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단점 === * '''높은 살아있는 그림자(W) 의존도''' 제드에게 기대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그림자가 무조건 필요하다. 즉, 그림자가 없을 때의 제드는 굉장히 무력하다는 것. 그런데 그림자의 쿨타임은 1레벨 기준으로 무려 20초에, 보편적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마스터하기 때문에 게임 내내 살아있는 그림자를 최대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견제하기 위해 그림자를 사용한다면 20초나 되는 쿨타임 내내 견제와 진입능력을 거의 상실하게 되며, 안전하게 플레이하고자 스킬을 아끼면 제드는 상대방의 견제와 푸시에 무능해진다. 이는 결국 아무리 제드의 라인전이 안정적이더라도 근본이 원거리인 메이지와 제드의 라인전 양상이 다를수밖에 없는 이유인데, 메이지들은 대부분 적중이 쉬운 스킬과 원거리 평타를 바탕으로 cs를 먹을 때 상대에게 거리를 덜 내줄 수 있지만, 제드는 이런 견제기보다 딜량이 2배는 강한만큼 쿨타임도 2배 가량 길기 때문에 그림자 콤보를 정통으로 명중시켜 타 메이지들과 비슷한 사거리에서 순식간에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빗나가면 긴 시간동안 무력화되는 것. 특히나 타 마법사 챔피언들은 제드보다 스킬을 명중시키기도 쉬워 짧은 쿨의 견제기를 바탕으로 딜을 누적시켜 상대를 몰아내는 운영이 가능한데, 제드는 그림자가 빠지면 한참동안 견제할수 없다는 걸 알기에 궁극기가 없는 이상 상대를 몰아낼수도 없다. 또한 게임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상대의 무빙이 좋아지기 때문에, 제드가 라인전을 버티기는 쉬워도 주도권을 잡는 것이 어려워지며, 적 라이너와 정글러가 합을 맞춰 강하게 압박하면 맵을 넓게 써야 하는 제드의 활약 조건이 까다로워진다. * '''취약한 근접전 및 전투 지속력''' 메타의 변화 이후로 암살자들도 조합과 상성에 따라 아이템 빌드나 룬을 통해 전투 지속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으나, 제드는 원거리 견제기를 가진 대가로 타 암살자 역할군보다 기본 스탯부터 낮으며, 스킬의 쿨타임은 짧지만 기력 소모량이 높고 기력 회복의 조건도 기력 챔피언 중 가장 까다로워서 그런 선택지를 가지기 어렵다.[* 기력을 사용하는 챔피언들인 [[리 신]], [[쉔]], [[아칼리]], [[케넨]]과 비교하면 리 신은 스킬 사용 후 평타, 쉔은 스킬 적중, 아칼리는 황혼의 장막 사용, 케넨은 번개 질주 적중 시로 조건이 상당히 간단하지만 제드는 그림자로 한 대상에게 같은 스킬을 중복으로 맞춰야 기력이 회복되어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사거리가 긴 표창은 논타겟 스킬이고 그림자 베기는 공격 범위가 좁아 분신과 본체의 공격을 다 맞히기가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맞딜 능력도 강한 편은 아니여서, 적이 그림자 콤보를 한턴 버틸 내구와 돌진 수단을 겸비했거나 혹은 제드보다 전투 지속력이 훨씬 강력할 경우 골치가 아파진다. 보통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챔피언들은 탑솔인 경우가 많아 잘 만날 일은 없지만, 사이드에서 만나거나 혹은 제드 상대로 라인전을 틀어막을 목적으로 미드에 내려오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들을 만난다면 제드로서는 주도권을 잡고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어려워진다. * '''높은 궁극기 의존도와 매커니즘의 한계''' 분명 제드는 궁극기로 진입과 도주가 보장되어 다른 암살자들보다 안정적인 암살을 해낼 수 있지만, 궁극기에 화력과 유틸성이 몰려있어 암살에 궁극기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궁극기를 쓴 이후에도 논타겟 스킬인 표창을 분신의 몫까지 적중시켜야 하므로 난이도도 무척 높다. 문제는 이 궁극기가 암살자의 그것이라고는 보기 힘들만큼 매우매우 친절하다는 것. 상대에게 긴 지연 시간과 X자 형태의 이펙트로 경고까지 해주고, 정해진 시간 안에 딜을 넣어야 한다는 특징 때문에 딜링 타임을 억제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발동과 동시에 존야의 모래시계나 초시계, 대상 지정 불가 스킬 들을 사용하면 제드의 기대 화력이 폭락하며,[* 사실 이것도 그나마 나아진 것인데, 제드 출시 초기에는 '''수은 장식띠로 궁극기 표식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 가능했다.'''] 그것도 아니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위치에 나타나는 제드에게 CC기 하나만 던져줘도 된다. 또한 이 딜링 타임이 정확히 3초여서 탈진과 존야의 2.5초에 정확히 들어맞는다. 제드가 프로 레벨에서 사장된 이유이기도 하다.[* 제드라는 챔피언은 강력한 기동력과 라인전, 스플릿 푸시 능력과 궁극기의 성능을 대가로 근접전과 교전 기여 능력을 대거 희생한 챔피언이다. 유의미한 전투 지속력을 확보하기 어렵고, 군중 제어기가 없으며 구조적으로 광역 딜링이 불가능한 제드 특성상 적을 죽이지 못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 [[https://m.youtube.com/watch?v=lGgBShlfCzA&t=135s|쉽게 말해 적이 제드를 방해할 수단을 대거 갖추거나 그런 챔피언을 뽑아 왔을 때 할 수 있는 것이 어그로를 제외하면 없다]]. 즉슨 라인전을 밀어붙여 주도권을 쥐고 사이드 운영을 돌린 뒤, 어느 정도의 성장 차이를 확보하면서 적을 뛰어난 진입 능력을 통한 궁극기 암살로 이득을 얻고 굴리거나, 혹은 특유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누른다는 제드 운용의 전제가 단단한 라인전 설계와 스플릿을 억제하는 오브젝트식 운영, 설령 주도권을 쥐더라도 궁극기에 대처할 수단을 준비하는 프로씬에서는 무너진다는 것. 이렇게 제드의 게임 플레이와 장점 대다수가 억제되는 판에 픽을 통한 리턴이 초반 주도권을 통한 용 한두 마리 정도고, 거기에 유통기한과 같은 시간적 디메리트까지 작용하다보니 사실상 프로 레벨에서는 제드에 대한 기용을 꺼린다.] * '''암살자의 한계로 인한 부족한 팀 기여도와 취약한 대치전, 그로 인한 낮은 한타 기여도''' 대부분의 암살자 챔피언이 그렇지만, 주력기인 표창이 지니는 관통 대상 피해 감소 탓에 근본적으로 광역 딜링이 불가능하고 CC기가 고작 둔화뿐인 제드의 경우 정돈된 대규모 교전에서는 힘을 쓰기 어렵다.[* 다른 AD 캐스터형 암살자들과 비교해 봐도 제드의 한타 기여도는 유독 나쁘다. 키아나는 광역 기절 궁극기가 있고 녹턴은 자체 공포 및 녹턴의 피해망상(R)+쉔의 단결된 의지(R) 같은 글로벌 궁극기를 추가로 덮는 등 아군과 연계해서 플레이하기 좋으며, 탈론은 궁극기가 은신 겸 광역 딜링기라 어그로 핑퐁에 특화된 전사 빌드를 사용할 수 있고 판테온은 LoL에서 몇 안 되는 확정 기절과 무적 방벽으로 어그로 핑퐁이 된다. 그나마 렝가나 카직스 정도가 제드보다 한타 기여도가 낮거나 비슷한 AD 캐스터 챔프들인데, 기본적으로 카직스는 팀의 주력 딜러인 미드보다는 정글러로 쓰이고, 렝가는 탑으로 갈 경우 딜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제드의 스플릿 푸시와 스노우볼링이 강력하다고는 하지만 소환사 주문으로 순간이동을 고려하지 않는 제드 특성상 스플릿으로 재미를 보는 데에는 결국 한계가 있고, 에픽 몬스터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양 팀이 오브젝트로 대치를 지속하는 상황 또한 제드에게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니다. 암살자에 대한 대처 수단이 많아지는 게임 후반에는 이런 약점이 더더욱 심각해진다. * '''까다로운 운영 및 조작 난이도로 인한 파일럿 간 편차''' 제드의 포텐셜을 제대로 살리려면 살아있는 그림자(W)를 이용해 딜교/회피/암살을 전부 해내야 하는데, 제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제드를 잘하는 유저들 또한 제드의 진정한 카운터는 존야, 탈진 따위가 아닌 [[야스오|바로 플레이어 본인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할 정도니]] 말 다한 셈. 또한 그림자를 이용한 응용 콤보도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주력 딜링 '''논타겟 스킬 예리한 표창(Q)'''을 다수 적중시켜야 하는 암살자 챔피언이라 손을 빠르게 움직이는 신속한 콤보 활용 및 컨트롤이 요구되며, 스플릿 운영도 상황 판단 능력이 갖춰져야 최대의 효율을 뽑을 수 있다. CC기도 그림자를 통한 그림자 베기(E)에 적중 시 둔화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가 잡으면 그림자는 아무렇게나 버리고 적진 한가운데에 궁으로 들어갔다가 바로 적군에게 CC기를 맞고 포커싱을 당해서 흑백 화면을 보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